반응형 Review17 내돈내산:)프릳츠캡슐 디카페인커피캡슐 네스프레소호환 커피는먹으면 안돼요. 카페인 함량이 너무 높아요. 카페인은 두드러기에 좋지 않아요. 그리고 과민성방광 치료에 카페인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의 말씀에 참... 마음이 서글프다. 너란 녀석 카페인..ㅜ.ㅜ 젊디 젊은날에는 그리도 안먹고도 잘 살던 내가 출산이후 정신적 지주이자 내 인생의 절친이 되어버린 너에게 뒤늦게 빠져서는 이제 커피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시시각각 내몸을 살피며 종종 컨디션이 좋을것만 같고 꼭 좋다고 생각하는 그런날에는 오늘하루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먹을수밖에 없었다는 당연함을 꼭 준비해두고 기분좋게 손가락을 이리저리 위아래로 뒤적거리며 새로운 마실거리들을 이것저것 찾아 뒤적이고 있다. 그러다 알게된 프릳츠^^ 호.. 이름 귀엽다.귀여워 릳에 "ㄷ.. 2022. 7. 28. 내돈내산:) 믹순 비타민C 파우더 8g 예쁜 이목구비 좀 더 작은 얼굴 곱고 매끄러운 피부 거기에 뽀얗다 못해 새하얗기까지 한 피부색을 갖고 싶다. 나이가 들어도 여자랍니다. 아줌마가 되어도 여자랍니다. 예뻐지고 곱게 늙어가고 싶은건 누구나 한마음일거라고 생각하며 나만혼자 이렇게 유별난건 아닐꺼라고 스스로 위로해준다.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 물론 지금에도 꿈을 이룰 수 있는 결정을 해나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겁많은 나는 이 상태로의 몸도 골골거리는데 또 다른 의료적 처치가 들어온다면 예쁜 외모를 얻고? 그것도 명확하진 않다. 본바탕이 안되니 아마 마음의 건강과 몸의 건강을 모두 해칠 것 같다. 편히 아예 마음을 내려 놓았다. 그리고 도전은 모든 멋모를 때 겁 없이 해야 하는법 인가 보다. 너무 많은 것을 듣고 보고 나니 .. 2022. 6. 28. 내돈내산:)라뷔게르샴푸바.샴푸바 중학교때쯤이었던 것 같다. 앞자리 앉은 친구가 우리집은 빨래비누로 머리를 감아~ 라고 이야기해준 때가 그때 그친구의 짙은 검은색 머리에 건강한 모발이 찰랑거렸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쉽게 빨래 비누로 머리를 계속 감는 것이 나에겐 도전적이었다. 시아버님께서도 한번도 액체비누인 샴푸로는 한번도 머리를 감지 않으셨다고 했는데 역시 모발도 건강하시고 탈모 없으신편이다. 아버님 형제분이신 큰아버님 작은아버님께서는 탈모진행이 조금 되고 있으시다고 들었다. 비누때문인걸까? 빨래 비누 덕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탈모방지 샴푸와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면서도 비누를 사용해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일반 올원 비누로 샴푸를 해보았는데 일주일정도쯤은 괜찮다가 그이후에는 건조해져서인지 비듬도 생기고 머릿결로 굉장히 뻣뻣.. 2022. 6. 25. 내돈내산:)유근피차, 염증줄여주는 유근피차, 느릅나무 유근피차 이름도 생소하고 자태도 낯선데 끓이고 나면 더 놀라운 모습을 보인다. 나무껍질을 구입하고 나서는 이게 과연 차일까? 한약재인가? 효능이 좋다고 하니 우선 안전한지 살펴보고 먹어야겠다. 처음 유근피를 손에쥐었을때 소심한 나는 주문은 덥석해서 물건은 받아놓고 뜯지도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보며 한참을 고민하고 주방에 서 있었다. 보통의 차라고 함은 햇볕 아래 수분을 온전히 내어준 잎을 갈거나 부셔 (미세 플라스틱 나온다는 )종이 티백에 들어 있던데 미세플라스틱 부서워서 거름망에 우려만 먹을때도 저런 길가에서 보던 나무껍데기를 아니였던것 같은데 촌스러운 나는 이 나무 쪼가리가 그렇게나 효능이 좋다는 말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다. 길에서 주어다 넣으신건 아니겠지 의심했다. 더군다나 주전자에 넣고 팔팔 끓인.. 2022. 6. 24. 내돈내산:) 아이소이잡티세럼 , 블레미쉬 케어업세럼 임신하고 나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종류 중 하나는 화이트닝 or 비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이다. 임신하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기미나 잡티가 더 두드러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임신하면서부터 꾸준히 사용해 왔다. 그 덕분인지 지금 얼굴에 기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지는 않았다. 뿌리가 깊은 기미들이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기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자 다른 건 안 발라도 선크림과 미백 제품은 10년째 꾸준히 발라오고 있었다. 고가의 제품은 많이 사용하지 못했다. 대부분 스트리트 상가의 중저가 제품들로 골고루 사용해왔었다. 그러다가 만성 두드러기가 생긴 이후부터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분이 순하고 선한 것들을 찾게 되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아이소이^^와 믹순, 아로마티카 등등이다 아로마티카와 아이소이는 두드러기.. 2022. 6. 21. 내돈내산:)1달사용 후기추가 : 아로마티카 스무딩 미네랄 무기자차 선스크린SPF50+/PA++++ 선크림 나는 따뜻한걸. 좋아한다. 선크림 사진 올려놓고 왜 갑자기 딴소리해대는 나란 사람. 그게 나란 사람이란 걸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 어쨌거나 나는 지칠 줄 모르고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얼음 빼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고 미지근한 물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습관이 들여진 것도 다 만성 두드러기인 덕분이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만성 두드러기가 생기기 이전 3년 전 퀴놀린계 항생제 부작용으로 광독성 전신 햇빛 알레르기로 3개월간 치료받았을 때 정신을 차려야 했다. 이거 아니라고 지금 너의 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라고 알아차리고 제대로 잘 모셨어야 했거늘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엇하리오. 그때 진짜 두피, 얼굴, 온몸에 햇빛이 받은 자리는 두드러기가 올라와 .. 2022. 6. 19. 내돈내산:)닥터브로너스비누 All-one soap 만성 두드러기 이후 여러 가지 자극적인 세안제와 클렌저는 잘 맞지 않게 되었다. 조금은 더 순하고 성분이 착한 것들을 찾게 되었고 플라스틱이 최대한 많이 배출되지 않도록 올원 비누를 선호하게 되었다. 도브, 라뷔게르, 동구밭, 닥터 브로너스 등 다양한 비누를 사용해보고 있다. 무엇이든 한가지만 오래 사용하는 것은 내성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브랜드를 바꾸어가며 사용해보고 있다. 오늘 비누가 똑 똑떨어져서 새비누를 꺼내는 날이다. 비누한개를 온전히 다 쓰고 새로운 것을 꺼낼 때에는 왠지 모를 뿌듯함이 든다. 이게 모라고 그리고 닥터브로너스비누는 사용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다. 비누의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때마다 내 몸에 조금 순하게 잘 선택했다는 기분좋은 뿌듯함 화장실 선반을 가득 채웠던.. 2022. 6. 15. 내돈내산:)아로마티카 로즈마리헤어시크닝컨디셔너 샴푸바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아무래도 샴푸 후에 익숙하지 익숙하지 않은 머리의 뻗뻗함이었다. 푸석하고 뻗뻗해진 머리의 촉감은 거칠고 빈약함이 크게 느껴졌다. 라뷔게르 린스바를 사용했다. 이것도 좋았다. 다음에 라뷔게르 린스 바에 대해서도 글을 남겨 놓아야 겠다. 아로마티카 브랜드를 알고 성분도 너무 마음에 들고 순해서 샴푸를 구매하며 같이 구매하게 된 로즈마리 헤어 시크닝 컨디셔너이다. 헤어숍에서 나같이 숱도 적고 머리카락이 얇은 사람들은 탈모 샴푸보단 단백질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컨디셔너는 실리콘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해주셨다. 그동안 사용했던 린스, 트리트먼트들에는 실리콘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을 코팅시켜서 부드럽고 윤기 나는 촉감과.. 2022. 6. 12. 내돈내산-프롬잇 프로틴칩 단백질과자 출출하다. 출출해도 너무너무 출출하다. 산책을 하고 일을 보기 위해 외부를 돌아다니면 먹는 생각이 덜 드는데 (마스크 때문인가? 겁나서 물도 못마시는 일인...ㅜ.ㅜ) 집안에 있으면 왜이리 입이 심심하고 무언가 먹고 싶은 욕망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솓는지 이런 에너지가 좋은 곳에 쓰여야 하는데 꼭 이렇게 본능에만 충실하다. 그래서 어느순간부너 집안에 아예 간식을 사다 놓지 않으려 하지만 갑자기 밀려오는 허기짐은 공허함으로 심심한 입을 놀려줄게 없음에 마음마저 힘들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종종 나를 위로해줄 간식을 한두개 필요하지 않을까? 딱 고거 하나만 먹자라는 심정으로 마켓 컬리에서 이것저것 검색을 한다. 먹을게 너무 많고 맛있는 건 왜 이리 다양한 건지 두 눈 휘둥그레 다 담고 싶지만 우선 과자봉지.. 2022. 6. 10. 내돈내산:)만성두드러기가 선택한 모로칸오일트리트먼트라이트 나이가드니 몸에서는 벌지도 못하면서 돈돈돈 노래를 부른다. 여기요~~ 저먼 저요!! 손을 번쩍 들며 먹는 약에 바르는 거부터 어느 곳 하나 소홀하면 큰일이나 난 것처럼 난리부르스다. 수습이 불가하기에 항시 살펴보아주고 달래주어야 함을 알아가는 중이다. 타고나길 머리카락이 워낙 얇고 숱도 적다 보니 탈모도 고민되고 스타일도 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젊은 날엔 모발에 힘도 있어 얇아도 기운차 보였거늘. 심지어 나이 드니 펌도 어려워졌다. 예쁜 헤어스타일을 뽐내기 위해 들인 비싼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였지만 펌을 하면 펌도 안 나오거니와(말도 참지지리도 안 듣지 요럴 땐 좀 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영양 듬뿍 주어도 손상된 머리끝은 매번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왜 이리 약한 거니 속상 하게.. 이러지 마~~~.. 2022. 6. 9. 내돈내산:) 보리커피 오르조 ORZO 만성두드러기가 먹는 우리들의 시간 속에 커피가 함께하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일까? 20살이 되던 풋내기 대학시절 어른이 된 것 같은 설렘과 기대감에 그동안 눈독 들여왔던 갖가지 맛난 것들 또 즐길거리들이 한아름 선물처럼 나에게 다가왔을 때 딱 하나 커피를 먹지 못했다. 촌스러운 내 몸. 바카스도 못 먹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둔하기까지 하다. 커피를 먹으면 두 손 두 발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쉬기가 어렵고 어지럽기까지 했으니 세련된 카페에 앉아 커피 향을 맡으며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기는 여유로운 한컷은 나에겐 한 폭의 그림뿐이었으니라.. 그러다 첫째 아이를 낳고 둘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하루 2~3시간 이상 자지 않고 깨어있는 에너지가 넘치는 둘째는 새벽이고 아침이고 상관하지 않고 똘망한 두 눈을 .. 2022. 6. 7. 내돈내산:)민감한피부에는 비건이펙트 veganifect. 만성 두드러기 이후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얼굴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얼굴이 간지러워 반사적으로 긁게 되고 난 뒤 내 피부는 너무 보고 있기가 슬프다. 두드러기가 올라올 때쯤엔 피부도 예민해져서 로션이나 클렌징도 기존 쓰던 것들인데도 자극적으로 느껴지게 되었다. 생리 전후가 되면 두드러기가 심해지고 생리증후군 뾰루지는 축하 파티하듯 함께 해주는 슬픈 festival! 워낙 좁쌀 여드름도 많았었는데 두드러기 이후 기존에 쓰던 비누로 세안을 하니 건조하고 간지러움이 심해지는듯해 알게 된 비건 이펙트 veganifect 클렌징 좁쌀 여드름에 효과가 좋고 성분이 순하다고 해서 사봤는데 호~~ 요 녀석 나름 신통방통하다. 벌써 지금이 두통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사용할 때에 아이라이.. 2022. 6. 6. 내돈내산:)메이크어케이크 판교 아비뉴프랑 판교아비뉴프랑에 있는 메이크어케이크는 첨가불, 방부제, 크림 응고제, 시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당일 만든 케이크를 당일판매"만 하고 있는곳으로 유명하다. "100% 동물성 생크림만 사용해서 만든 우유 생크림 케이크로 다른 크림을 전혀 섞고 있지 않다" 과일상태와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준비되고 있는 케이크 종류 & 수량이 매일 조금씩 다르게 준비가 되고 있고 제철 생과일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딸기/망고/청포도/블루베리/무화과/골드키위/체리 등) 메이크어케이크는 디자인을 선택해 주문도 가능해서 특별한날에는 레터링과 꽃 이외에도 다양한 장식 효과 스타일도 제작이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케이크 주문이 가능하기때문에 손안에 쥐어진 핸드폰으로 찬찬히 살펴보고 고민한뒤 주문할수 있는 시간을 확보.. 2022. 6. 6. 내돈내산:) 아로마티카 로즈마리스칼프스케일링샴푸 2년 정도 전부터 액체 샴푸를 사용을 줄이고 있었다. 만성 두드러기 이후 두피가 수시로 가려워질 때 기존 사용하던 샴푸가 더 자극이 되었기 때문이다. 만성 두드러기는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진정을 시키거나 악화를 시키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예민해져있는 피부에는 조금은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진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기에. 이제 이몸 귀한 몸이 되셨다. 내 생전 아이를 이해 살펴보던 성분표를 나를 위해 살펴보는 성실함이 생겨났으니 매우 큰 발전이다. 처음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은 도브 샴푸 올인원으로 사용하다 만족했지만 이것저것 새로운것을 상용해보고픈 호기심에 라뷔게르 샴푸도 사용해보고 세정력과 사용감 자극 정도도 무난히 괜찮았으나 아주 가슴 아프게도 가격이 아주 많은 부담을 주셔서..... 2022. 6. 5. 내돈내산:)저자극 크리스탈 바디 데오드란트(무향) 임신과 출산 이후 가장 커다란 내 몸의 변화 몇 가지 중 한 가지는 땀이 많아졌다는 거다. 그냥 흐르다 못해 줄줄.... 수도꼭지도 아니고.. 육아로 지쳐 슬픈 나는 눈물 흘릴 새도 없거늘 눈치 없는 이내 몸은 많고 많은 부위 중 하필 겨드랑이에 땀이 나고 나고 또 난다. 왜 자꾸 우는 거야... 속상하게! 사실 어릴 때부터 겨드랑이에 털이 없어 제모도 안 하고 너무 행복했거늘... 이젠 털이라도 있으면 이 땀이 조금은 덜 티가 나려나.. 싶은 생각마저 들며 민둥 한 민낯을 드러내는 겨드랑이를 바라보고 원망의 눈길을 보낸다. 더위가 일찍 찾아온 요즘 같은 때 조금이라고 체온이 올라 가면 수줍게 눈물 젖은 겨드랑이 누가 볼까 혹여라도 슬픈 모습 들킬까 두려워 카디건으로 가리고 바람 부는 곳을 찾아 헤이이다.. 2022. 6. 3. 내돈내산:)시그바리스 압박 스타킹(압스) 임신과 출산을 겪은 이후 하체부종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많이 무겁고 붓고 하지정맥류도 생겨서 압박 스타킹을 여러 개 사서 사용해보았다. 의료기 상사에 가서도 사보고 대중매체에서 광고하는 제품들도 써보았다. 근데 며칠 쓰고 나면 종아리 피부가 너무 많이 간지러워서 매일 사용할 수가 없었다. 다시 사고 싶어도 가려움이라면 이제 너무너무 싫기에 눈으로만 보고 망설이던 중 그러다 압스계의 샤넬이라는 시그 바리스 압박 스타킹을 알게 되었다. 스웨덴에서 오신 압스님 그대는 정말로 제 다리를 구원해주시렵니까~ 사실 가격대가 비싸서 망설이다가 최근 허리디스크로 걷기 운동하고 나서 다리 통증도 재발하고 장시간 주방에서 일을 할 때 다리 통증이나 부종이 더 심해졌기에 나의 건강을 위한 일이야 괜찮아... 라며.. 2022. 5. 12. 내돈내산:)메디큐브 에어샷 유쎄라딥샷 [제품언박싱] 구매한제품 : 에어샷, 유쎄라딥샷 내가나에게주는생일선물 내돈내산^^ 에이지알EMS는 이시림이 있다고 하여.. 겁이나서 안샀다는 ㅎㅎ 차곡차곡 상자안에 완충제는 없이 도착다. 그리고 제품외에 젤과 마스크팩, 썬크림이 사은품으로 함께왔다. 가격을 생각하면 완중제로 온몸을 휘감고 도착해야 할것 같은데.... ㅎㅎ 지구를 위해서 완충제 없음도 괜찮다^^ 꺼내보니 가격대비 너무 단촐해보여 살짝 허무했다. 맨왼쪽은 같이온 사은품 마스크팩2개와 핑크색튜브에 들어있는 썬크림 귀엽다. 휴대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 그리고 메디큐브에 사용할 젤 1개 100ml는 헤푸게 금방 쓰고 또 사야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 저렇게 사용후 반품 불가 테이프를 마주하고있으면 괜히떨리는건 왜일까? 제대로 작동안하면 어쩌지?.. 2022.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