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을 겪은 이후 하체부종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많이 무겁고 붓고 하지정맥류도 생겨서 압박 스타킹을 여러 개 사서 사용해보았다.
의료기 상사에 가서도 사보고 대중매체에서 광고하는 제품들도 써보았다.
근데 며칠 쓰고 나면 종아리 피부가 너무 많이 간지러워서 매일 사용할 수가 없었다.
다시 사고 싶어도 가려움이라면 이제 너무너무 싫기에 눈으로만 보고 망설이던 중
그러다 압스계의 샤넬이라는 시그 바리스 압박 스타킹을 알게 되었다.
스웨덴에서 오신 압스님
그대는 정말로 제 다리를 구원해주시렵니까~
사실 가격대가 비싸서 망설이다가
최근 허리디스크로 걷기 운동하고 나서 다리 통증도 재발하고
장시간 주방에서 일을 할 때 다리 통증이나 부종이 더 심해졌기에
나의 건강을 위한 일이야
괜찮아... 라며 나를 설득하고 지문 인식하여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다...
효과가... 있어야 한다....
[제품 : 시그 바리스 압박스타킹]
개방형 압박 스타킹과 하얀 주머니 그리고 설명서와 보증서가 같이 포장되어 도착했다.
양말처럼 신는 닫힘 형도 있는데 날도 더워지고 발가락이 시원하고 싶어서 열림형으로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것에 비해서 특별히 많이 조인다는 느낌은 많이 않다.
그리고 지금 3~4일째 사용하는데 다리 피부의 간지럼증이 없다~!!
다리가 단단하게 굳고 부종이 생기는 것도 많이 줄어들고 있다.
신고 벗을 때 손톱에 긁히거나 올풀림 방지를 위해 장갑을 끼나라고 설명서에는 나와있지만
비싼 님이라 많이 고민하다가 그냥 한다....
맨손으로 그냥 신는다.
장갑 그것까지 하기엔 너무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는데 큰 무리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가려움증도 없고 부드러운 소재라 이제 마음 편히 종종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한여름에는 더울 수 있겠지만 지금 날씨에는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다.
오늘 요거 신고 요가 다녀왔는데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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