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무 무더워
숨이 턱턱 막히는 오후
너무 뜨거운 하늘이 미워 째려봤는데
이렇게나 이쁠일이니

혼자보기 너무 아까원
목을 치켜들고
몇컷을 찍어댔다.
꼭 저 구름뒤에서 신나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것 같다.
신나는 노래소리와 시원한 물줄기가 폭포수처럼~
그 틈에
흥에겨운 핀조명이 구름 사이로 살짝 비집고 나온것 같았다.
사랑둥이에게 사진을 보냈더니
더이뿐 하늘을 보내주었다~-

오늘도 저하늘처럼 푸르고
힘들면 구름 그늘에서 쉬고
다시 힘내어서 너만의 빛을
내며 살아가면 좋겠다~~♡
고마워~♡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기록 에세이 :) 우리집 소통방식 (0) | 2023.07.21 |
---|---|
일상기록 에세이 :)어른이 되면 무서울것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다 (0) | 2023.07.04 |
일상기록 에세이 :) 너의 손끝에서 (0) | 2023.06.29 |
일상기록 에세이 :) 비오니까 말이지 (0) | 2023.06.26 |
일상기록 에세이 :) 마흔 사춘기 (0) | 2023.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