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타민 증후군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두드러기를 치료하면서 식단개선과 식재료를 선택하고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책이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 역시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간 음식은
증상이 심할때는 피한다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 역시도 히스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조절함으로써 두드러기 중상이 많이 완화되었다.
두드러기 역시 몸안의 염증이 보이는 또 다른 형태이므로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조절하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음식을 가까이함으로써 지속적인 두드러기 치료를 이어나가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에서 소개된 히스타민을 줄이는 식사요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염증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식과 운동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나 역시 과도하게 과식과 폭식을 반복하여 소화기관을 혹하 시켰던 지난 시절을 반성하고 있다.
그리고 적게 먹으면 염증을 일으키는 NF-k8이 억제되어 만성 염증을 줄어들고 노화를 방지한다고 한다.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을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 책에서도 식사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정보를 들은적이 있다. 많이 먹는 것은 여러모로 좋지 않음을 다시 한번 배운다.
또한 사람이 피토케미컬을 섭취하면 체내 항산화 작용과, 항암 작용, 생체 방어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여기서 피토케이컬 이란 잘 자라기 위해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물질을 만드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와 6번째 영양서로 알려진 식이섬유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책에 소개된 [ 피토케미컬 푸드 ]
1. 검은색과 자주색 (안토시아닌 / 항산화) : 블루베리, 아로니아, 가지, 검은콩
2. 황색(베타카로틴/면역,시력) : 감, 당근, 호박, 카레로 기름에 조리해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3. 녹색(엽록소/항산화 ) : 녹황색 채소
4. 흰색(안토크산틴 / 면역력향상) : 마늘, 양파, 도라지, 우엉, 마
[계절별]
1월 : 우엉, 연근, 당근 / 귤, 레몬
2월 : 쑥갓, 시금치, 고비, 봄동, 참취, 순무, 양파, 달래 / 사과, 귤, 레몬
3월 : 봄동, 돌미나리, 달래, 냉이, 씀바귀, 고들빼기 / 딸기, 금귤
4월 : 양상추, 콩껍질, 마위, 죽순, 취, 쑥, 상추, 봄동, 두릅, 그린 아스파라거스 / 딸기
5월 : 양배추, 고구마순, 완두, 미나리, 참취, 도라지, 파, 상추, 양파, 마늘, 더덕, 마늘종 / 딸기, 앵두
6월 : 샐러리, 콩껍질, 오이, 청둥호박, 양파, 근대, 부추, 감자 / 토마토, 참외, 매실
7월 : 부추, 양상추, 가지, 피망, 애호박, 노각, 열무 / 수박, 딸기, 참외, 산딸기, 자두, 아보카도
8월 : 오이, 풋고추, 열무, 양배추, 깻잎, 감자, 고구마순, 옥수수 / 멜론, 복숭아, 포도, 수박
9월 : 고구마, 풋콩, 토란, 느타리버섯, 당근, 붉은고추, 감자, 표고버섯 / 배, 사과, 포도, 석류, 무화과
10월 : 송이버섯, 고추, 팥, 무,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고들빼기 / 사과, 감, 밤, 대추
11월 : 브로컬리, 배추, 무, 연근, 당근, 우엉, 파 늙은 호박 / 배, 사과, 귤, 키위
12월 :콜리플라워, 산마 / 귤, 바나나
[염증을 치료하는 근거있는 대표적인 음식]
1. 녹색잎채소
봄 : 봄동, 냉이, 원추리 / 여름 : 열무 / 가을 : 아욱, 고들빼기 / 겨울 : 배추
와 같은 채소를 가능한 한 유기농으로 선택하여 먹는다.
시금치와 같은 녹색잎채소는 날로 먹으면 결석 발생률이 높다.
특히 케일은 항염증 효과가 킅 비타민k가 풍부하다.
2. 생강, 강황, 계피의 향신료
: 강황의 커큐민성분이 염증을 억제한다.
3. 녹차
: 염증을 줄이는데 탁워란 효과가 있고 장티푸스, 살모넬라균을 소멸하는데 도움을 주어 회, 초밥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다.
4. 마늘
: 알리신 함량이 높아 염증을 일으키는 생성을 막는데 효능이 있다.
5. 비트
: 베타인이 염증을 억제한다.
6. 오메가3
: 지방산이 뛰어난 천연 항염증제로 연어에 풍부하며 보라지 오일, 보스웰리아는 관절염에 주로 이용된다.
7. 베리 종류
: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있어 매일 먹어도 좋다 / 라즈베리,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딸기
8; 발효 채소 및 전통 발효식품
: 티베트 버섯 발효유, 낫토, 김치, 된장, 템페, 피클, 절인 양배추, 올리브 및 기타 발효 채소는 장내 유익한 세균이 자생하도록 돕는다.
노니주스와 매실액도 염증을 제거하는 발표액이다.
9. 표고버섯
: 에르고티오네인이 염증을 제거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구리를 함유하고 있어 히스타민 증후군 환자는 많이 먹을 필요 없다.
10. 양파와 프로 멜레인은 항 히스타민의 대표적인 음식이며 파인애플, 사과나 현미식초도 항염증 효과가 있다.
[ 염증을 유발하는, 피해야 하는 음식 ]
1. 높은 포화지방을 함유한 음식
2. 가공육(가공육, 소시지, 햄)
3. 트랜스지방
4. 고온조리식품(튀김, 감자칩 등 120도씨 이상에서 조리한 것은 메일라드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5. 당독소과 당지수(GI)\높은 탄수화물
6. 식물 성기 룸(옥수수유, 콩유, 해바라기유, 홍화유 등 오메가 6 지방산 만은 것들)
7. 아가베 시럽(과당이 85%)
8. 과식
9.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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